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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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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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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봄에 길렀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다.

양쪽 귀에 검은색 보석의 귀걸이를 착용.

흉터가 더 늘어났다.

상의 밑부터는 기간 1과 동일하다. 

현재, 들고 다니던 큰 두루마리는 들고 다니지 않는다.

 

 

이름

 

미카즈키 아카리 

三日月 明り

 

 

 

나이

 

47

 

성별

 

 

 

신장/체중

 

178cm / 73kg

 

 

성격

 

누군가 가르칠만한 덕목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자존심과 자존감이 높다. 거만하고 자신에 대한 애정도 강하며 제 성격을 꺾으려는 사람을 싫어한다. 자신만의 기벽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많지 않은듯하다. 

 

혼자지 내는 시간이 많아 사교성이 좋지 않다. 

성격상 더욱 좋게 보이지 않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자기애가 강한 만큼 제 일에 소홀히 하지 않는다.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제일은 무조건 소화하고 쉬는 걸 좋아한다. 

 

애매한 답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 확실하게 답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호불호도 확실하다.

 

상대방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나쁘게 말하면 봐주지 않는다.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봐주는 사람이든 봐주지 않는 사람이든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듯하다.

 

제 행동에 거침없다. 적극적이지는 않더라도 적당히라는 건 없다. 

 

손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지만 화나면 오히려 머리가 식는 타입이다. 효율적으로 좋아 보이지만 속으로 끓고 있어 자칫하면 크게 사고를 친다.

화내게 하지 말자, 만약 화나게 만들었다면 어떠한 자비도 바라지 않는 게 좋다. 

 

+

상대방을 대하는 방식이나 말투는 같지만 조금 너그러워졌다. 대신 스스로에게 몰아세우는 경향이 생긴듯.

강한 인상보단 차분한 느낌이 생겼다. 가라앉아있지만 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출신마을

구름

 

속성

 

뇌둔, 풍둔

 

 술법

 

 

체술이면 체술, 환술이면 환술, 인술이면 인술, 만능이다.

가문에서 내려오는 비전 인술은 없어도 타고난 실력과 실전 경험이 풍부해 크게 빠지는 게 없을 정도.

괜히 자기 입으로 고급인력이라고 하는 게 아닌듯하다.

뇌둔도 잘 활용하지만 풍둔으로 충분해 뇌둔술은 보기 어렵다.

주로 차크라로 풍둔을 손에 두른 뒤 근접 전투를 하는걸 좋아한다. 

몸을 사리지 않으며 단독 임무가 많았던 만큼 개인행동이 멋대로인게 단점.

 

소환수 (유우)

 

거대 흰 족제비이다. 아카리가 타고 다닐 정도로 크며 큰 몸집 때문에 자주 소환하지는 않는다. 

리는 비 전투인 거리. 시야 확보. 정보 전달 같은 쪽이 주  능력이었다면 유우는 전투도 가능하다.

 

다만 아카리가 둘 다 비 전투 목적으로 도움을 받고있다. 리나 유우에게는 절대 싸우지 않게 하는다.

유우는 빠른 이동이나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소환한다. 

 +

5년 전부터 주 속성이었던 뇌둔도 자주 사용하고있다. 여전히 근접 전투를 선호 하고있지만 중원거리의 인술도 사용 중이다.

인술 훈련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기타

 

 

좋아하는것 - 여행, 축제, 벚꽃, 목화꽃, 편지, 요리하기

 

싫어하는것 - 귀신, 보고서, 서류 , 10시간넘게 앉아서 일하기

 

방랑벽이있다. 

 

생각보다 미신을 잘 믿는 편이다. 그래서 귀신을 싫어하는듯하다.

 

제 임무가 아니면 도와줄 생각도 하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 해결하자 가 좌우명.

 

소환수 유우의 성격 및 관계 - 리 다음으로 계약을 맺었다. 

대략 리와 3년 차이. 오래 지낸 만큼 아카리와의 유대도 깊지만,  

유우도 잔소리가 많은 편이며 매우 까칠하다. 특히 아카리에게 투정 부리는 일이 많다. 

식탐이 많기 때문에 먹을 걸 주면 금세 친해진다.  

 

 

 

소환수 리와 매우 오랫동안 지내왔다. 선생, 영감 등 여러 애칭으로 부른다.

리가 깔끔한걸 좋아해 아무 바닥에나 소환하면 싫어해서

들고다니는 큰 두루마리에 소환술을 한다.

+

 

휴식기간.

다친 이후로 아카리가 정찰이나 무엇인가를 전달할 때 리를 소환하지 않는 듯. 

아카리가 쉴 수있는 기간에만 소환하고 있다.

리와 공유하고 있던 (오른쪽)눈을 해제했다.

 

최근 들어 요리에 관심이 많이 생긴듯하다.

 

쉬는 날에 리와 유우에게 요리를 잔뜩 해주고 있다.

리가 많이 포동 포동 해졌다..

 

인의단 해체 이후 3년간 보좌관 일을 도왔다.

열심히 도와주긴 했지만 틈만 나면 라이카게에게 은근히 대들어서 혼난일이 많았다.

벌로 야근과 함께 동생이 들려주는 괴담 얘기로 한동안 앓은적이 있다.

 

 

선관

 

 

 

후관

스와 츠바키

"아카리쨩 왜 기절했던 거야~?"

"... 몰라도 돼"

인의단이 해체된 이후 다른 마을에 놀러 가지 못하지만 츠바키와 편지는 이어지고 있다. 가끔씩이지만 서로 안부를 묻거나 여전히 츠바키의 장난에 자주 넘어간다. 츠바키가 여름마다 보내는 괴담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고 픽 쓰러지기도 한다. 그날은 츠바키가 보낸 괴담 내용이 꿈에 나와 앓는듯하다. 쓰러진 아카리는 대부분 동생이 먼저 발견한다. 츠바키가 보낸 괴담 편지들은 따로 모아두고있다.

 

 

이누즈카 료마

보좌관 일을 도울 때 만날 수 있을까 싶었지만, 마을 간의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해 만난 적은 없다. 대신 료마와 편지를 주고받고 있다. 나름 편해진 료마가 농담을 쓴 편지에 매우 진지하게 놀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시 모인 이후 아카리가 료마에게 얼마나 강해졌는지 대련하러 가자고 놀리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센쥬 히츠지

"건강해서 다행이군, 나도 잘 지내고 있다."

8년 전부터 아카리의 제자들의 기일마다 잊지 않고 벚꽃을 보내주는 히츠지에게 언제나 감사하고 있다.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라면 언제든 도와줄 것이며 편지로 히츠지의 팔문둔갑에 대해 도움을 주었다. 히츠지의 부친이 사망한 것에 대한 걸 보좌관에서 일을 돕다 임무명단을 보고 알게 된다. 그때부터 아카리도 빠지지 않고 국화꽃을 보내주며 히츠지가 입원 했을 때도 목화 꽃을 선물로 보내주기도 했다. 히츠지가 준 접시들은 편지와 말린 꽃과 함께 소중히 보관하고있다. 아카리의 일로 잠시 연락이 끊어버리지만 언제나 히츠지를 걱정하고 있다.

 

 

타미노 레이

"잔소리는 여전하군."

인의단 해체 후 3년간 편지로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 레이의 편지에 늘 잔소리가 적혀있는 듯하다. 마주쳐서 대화하는 게 아니다 보니 약간의 복수심으로 아카리도 레이에게 편지로 자기 자신이나 챙기라고 잔소리를 하고 있다. 마을간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서로 내용은 짧고 적지 못하는 내용이 많아 레이가 고민이 있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한다. 

 

 

아시타 하루쿠

"나도 잘 살아있다."

생존신고가 적혀있는 편지를 보고 답해 준 뒤로 돌아오는 하루쿠의 편지에 답을 해주고 있다. 인의단 해체 전 훈련과 팔문둔갑을 가르쳐 준 일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쿠가 체문을 열 때마다 편지가 오는 것에 아직까진 크게 걱정하지 않는듯하다. 암부일을 숨기는 하루쿠를 믿어주고 있다.  늘 적혀있는 '스승, 잘 지내십니까? 저는 살아있습니다.' 라는 글에 따라 자기도 살아있다고 생존신고를 해주고 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코에이

"적어도 밤에 놀자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

3년 동안 말없이 사라진 코에이를 보며 걱정은 하지만 아카리 또한 보좌관 일로 바쁘게 지냈다. 코에이가 돌아오지만 곧이어 아카리가 개인적인 일로 자리를 비우고 올해 봄에 돌아온다. 오래 보지 못한 만큼 봄부터 겨울까지 오래 붙어있었으며 상닌조끼를 자랑하는 코에이를 칭찬해주기도 한다. 리의 부재로 아카리의 정보에 대한건 동생인 유이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코에이를 통해서 많이 위로 받기도 했으며 놀기도 하고 훈련도 빠짐없이 하고 있다.

 

 

호죠 라이메이

"각오는 단단히 해두는 게 좋을 거다."

보좌관 일을 도울 때 라이메이의 부탁으로 뇌둔 수련을 도와주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가 도와주었으며 점차 라이메이의 실력이 향상된 모습에 꽤 뿌듯해하고 있다. 더욱 성장할 라이메이의 모습에 기대하고 있다.

 

 

오니비 시로쿄켄

"오늘은 뭐가 먹고 싶지?"

인의단 해체 이후 임무를 받으러 온 시로쿄켄을 보게된다. 처음엔 쉽게 다가오지 못하던 시로쿄겐이 점차 성격이 변하면서 관계도 좀 더 편안해진 상태다. 이후에는 체술 훈련도 도와주며 밥을 사달라고 하는 시로쿄켄에게 요리도 자주 해준다. 호칭이 변한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듯하다. 선배라고 부르면 가끔씩 아카리도 후배라고 불러준다.

 

 

카쿠토

"선택은 네가 하는 거다."

라이카게에게 임무를 받으러 오던 카쿠토와 마주친다. 카쿠토가 올 때 대부분은 아카리가 라이카게에게 대들고 있기 때문에 몇 번은 카쿠토가 아카리를 응원하다 같이 혼난 적도 있다. 3년간 마주치면서 가끔씩 먹을 것도 받아먹었다. 아카리의 잠적 이후 봄에 다시 만나며 이번 인의단 관련으로 모이는 일에 대한 것을 카쿠토에게 귀띔해준다. 

 

 

 

시가라키 세이지

"수고하는군, 이번에도 정보가 생기면 알려주지 않겠나?"
아카리가 보좌관 일을 도울 때 임무를 받으러 온 세이지와 마주친다. 마을 조사를 하는 세이지에게 정보가 생기면 알려달라는 부탁을 한 뒤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아카리도 최대한 인의단 재건에 힘쓰고 있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자신이 돕지 못하는 것에 미안한 마음과  열심히 조사하는 세이지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잠시 개인적인 일로 연락이 끊기지만 올해 봄, 다시 돌아온 이후로 전과 같이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

 

 

이누즈카 루카

"이번엔 이게 좋겠어."

마을로 돌아간 뒤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훈련 근황에 대해 꾸준히 보내주는 루카의 편지에 답해주고 있다. 서로 근황에 대해 물어보거나 루카가 좋아하는 녹차나 다른 차들을 선물로 보내주기도 한다. 루카에게 받은 꽃들은 잘 말려 편지와 함께 보관하고 있다. 또는 요리에 쓰일 향신료 같은 걸 선물 받으면 쓰고 잘 사용했다고 감사편지로 답을 해주고 있다.

“ 뒤에서 최대한 지원해줄 테니, 임무에 집중해라. ”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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