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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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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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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즈키 키리사키 (鬼灯 霧裂)

 

 

나이

32

 

 

성별

 

 

신장 / 체중

179cm / 68kg

 

 

성격

불과 몇 년 사이에 성격이 매우 달라져있다.

인의단의 해체를 계기로 인하여 장난끼가 사라지고, 오히려 매사에 진지해진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는 인의단에서의 키리사키를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오히려 마을 내의 몇몇 높으신 분들은 이제야 원래대로 돌아왔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

따라서 성격이 변했다라기보단,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해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냉혹한 면이 늘었고, 공사 구분이 이전보다 훨씬 더 철저해져 때로는 매정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지만, 사실 여전히 친구들을 위한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제 목숨보다도 동료의 목숨을 훨씬 우선시하고, 이런 성격 변화도 친구들을 위해서라는 자신만의 각오 덕분이라고 본인은 얘기하고 있다.

 

가끔 긴장이 풀리거나 분위기 개선을 위해서 인의단 시절의 밝고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기하려고 노력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출신마을

안개

 

 

이명

검 개구리?

 

 

속성

수둔

  

 

술법

검과 와이어, 그리고 관절기를 주축으로 하는 체술 위주의 전투를 사용한다.

와이어는 장갑 아래에 새겨둔 소환술식에서 바로 꺼낼 수 있으며, 검은 5자루로 늘어났다.

 

본래 절망적이였던 인술 실력 또한 일취월장하여 최고는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뒤쳐진다는 느낌은 볼 수 없다.

일족 비전에 관련해서는 이전에 비해서 훨씬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여전히 제대로 사용하질 않고 이전처럼 응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안개 은신의 술, 수철포의 술, 물 분신의 술, 소환술 등 이전에 사용하던 술법에 더해, 새로이 "수와탄의 술"이라는 개구리 모양의 물을 발사하는 술법을 개발하였다.

 

거기에 더하여, 이전부터 심무연에서 개구리 선인 밑에서 수련을 계속한 끝에 선술을 터득했다.

선인모드에 들어가면 인술이 강력해지고, 신체 능력이 월등해진다.

선인모드 상태에서의 키리사키는 공중에서 발돋움을 하여 허공에서 점프가 가능해지고, 선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수화의 술은 그야말로 자연에 녹아들어 차크라 감지 능력으로도 감지할 수 없는 더욱 완벽한 은신 상태가 된다.

더불어, 선인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선법"으로서 대와탄의 술, 오리무중, 아메노하바키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선인모드가 아직은 조금 버거운지 지속 시간이 장시간 유지나 하루에 여러번 쓰는 행위는 아직 부담이 크다.

 

 

기타

이전에는 ~슴다 로 끝나는 말투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니,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칼 5자루를 번갈아가며 사용하긴 하지만, 제일 자주 사용하는 쪽은 허리에 있는 쪽.

인의단 해체 이후, 잠시 마을에 돌아가 자신의 물건을 챙긴 뒤, 다시 마을을 떠나 그 후로 또 방랑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선술을 익힌 뒤로는, 미즈카게의 허락 하에 무언가의 조사를 위해서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그 조사란, 이전 인의단의 임무를 통해서 알게된 각 국에 스며든 평화를 해치려는 의문의 조직.

그들에 대한 복수심을 갈고 닦으면서, 계속 여행을 하고있다.

이전에 비해 신장도 조금 자란 모양.

개구리 소환수들에게 더이상 혼나거나 맞거나 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소환수들은 이런 키리사키가 신경 쓰인다는 듯.

 

 

관계

호즈키 타마게츠

같은 가문 소속의 사촌 누님. 어렸을 때부터, 동경의 대상이였던 누님인만큼 키리사키는 줄곧 누님을 따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였다. 그런 그녀에게도 자신의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는 스스로 밝히지 못하고 있었다. 언젠가는 밝혀야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밝히는 것이 두려워 자신이 없었다. 결국에는 인의단이 해체된 후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간 키리사키는 자신의 비밀을 누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누님은 별 말 없이 조용히 위로해주고 자신의 편의를 봐주었다. 덕분에 마을 밖에서 조사할 수 있게 되는데에 도움을 받았고, 그 답례라기엔 뭣하나 계속 밖에서 조사를 하면서 얻은 정보를 수시로 안부 편지와 함께 누님에게 보내드리고 있다.

 

먀오

서로 여행을 하던 와중에 자신의 소문을 따라 찾아온 먀오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그녀가 자신의 소환수인 올빼미를 계약하는데에 성공했다는 것부터, 선술 수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까지 듣고 그녀의 수련을 같이 도와주기로 마음 먹었다. 자신의 바뀐 분위기에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신경써주는 그녀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아주기도 했다. 자신의 변화 때문에 신경 쓰느라 종종 훈련을 하다가 실수를 할 때면 잠시 쉬어가면서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아직 체술이 부족한 그녀를 옆에서 단련시켜주면서 같이 동행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의 수련 내용이나 안부를 주고 받기도 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코에이

구름마을을 지나가던 찰나, 갑작스레 코에이와 조우한 적이 있다. 꽤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내 금방 예전처럼 대해주는 코에이에게 자신도 꽤 마음을 열어주었고, 심무연과 아호산을 서로 번갈아가며 그녀의 선술 훈련을 도와주면서 같이 수련했다. 서로에 대한 이야기도 주고 받으면서 더 깊은 신뢰를 쌓았고, 스스럼 없이 자신을 대해주는 그녀에게 자신도 거부감 없이 그녀를 대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자신은 선술을 완전히 익혔으니 이제 개구리 밥을 먹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이누즈카 루카

불의 나라를 잠깐 지나가던, 인의단 해체로부터 2년이 지난 시기 쯤에 루카와 잠시 만났다. 루카와의 오랜만의 재회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걱정해주는 루카를 오히려 키리사키는 루카의 눈의 부상을 더 걱정해주기도. 이후로 불의 나라에서 조사하며 돌아다니는 동안 루카와 동행하며 지켜주었다. 약속대로, 자신의 완성된 선술을 루카에게 보여주기도 하였다. 떠나는 순간까지 루카를 걱정하면서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해달라고 말을 남기고, 종종 서신을 보내주었다.

 

오토나시 히로

히로가 암부에 들어가 활동하는 시기에 잠깐, 돌아다니던 키리사키는 자신이 30살일 쯤에 임무 중이던 히로와 잠시 조우했었다. 서로 이때까지 지내온 이야기나, 조사해왔던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안부를 주고받았다. 서로가 서로에게 변한 모습에 조금 놀란 편이지만, 서로의 사정을 듣고는 이에 대해서 캐묻지는 않았다. 이야기를 듣고 공통점이 많다고 스스로 생각한 듯. 그 이후로도 서로 같은 조직을 쫓아 주기적으로 장소를 정해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정보를 교환했다고 한다.

 

센쥬 히츠지

계속해서 나라 밖에서 조사를 이어가던 키리사키에게 히츠지의 부상 소식이 들려오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였을 것이다. 자신도 똑같이 그 조직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던 참이라, 관련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었던 키리사키는 나뭇잎에 몰래 잠시 들어와 입원해있던 히츠지와 재회했다. 어두워진 늦은 시간에 병문안을 온 키리사키는 밤 동안 그녀와 이때까지의 안부와 조사했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날이 밝기 전에 마을을 떠났다. 그 이후로도 종종 그녀와 소환수를 통해 서신을 주고 받으면서 조사한 사실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은 듯.

 

아시타 하루쿠

암부들 사이에 흐르는 소식들을 듣던 와중 하루쿠에 대한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된 키리사키는, 하루쿠가 임무 도중에 다쳤다는 사실을 듣고 마을로 찾아갔다. 이전에 상단의 이름을 대고 들어와서 찾아와줘도 좋다고 한 약속과, 선술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킬 겸 병문안 차원에서 그를 찾아갔고, 암부 생활을 하면서 이래저래 몸을 혹사시키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과거를 겹쳐본 키리사키는 하루쿠에게 무리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며 걱정했다. 그 와중에 그가 팔문을 개방했다는 사실을 듣고, 한편으로는 놀라면서 한편으로는 믿고 있었다며 신뢰를 보이기도. 그 이후로는 종종 상단 쪽으로 서신을 보내며 안부를 주고 받기도 했다.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귀신으로....”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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