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날은,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두상

외관

이름
바쿠야 하나비(爆矢 花火)
나이
39세
성별
여성
신장/체중
160cm / 55kg
성격
상냥함, 긍정적임, 근면 성실함, 때론 불같음.
많은 게 바뀌었지만 하나비의 상냥함은 바래지 않았다.
지금도 아는 사람들을 만나면 상냥하게 먹을 것을 나눠주곤 한다.
긍정적인 것도 변함없지만, 예전보단 조금은 긍정적인 면이 줄어들었다.
인의단의 해체가 그만큼 충격이었던 듯.
근면함도 어디 가지 않았다. 바위마을에 돌아가서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다.
최근에는 불같은 면모는 거의 보여주지 않았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성격이 나올지도 모른다.
출신마을
바위
이명
광폭마(狂爆魔)
술법
활을 이용한 전투를 한다. 하지만 단순히 원거리에서 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활을 활용한 근중거리 전투에도 능하다.
한마디로 근거리 원거리 전투가 다 가능한 올라운더.
인술에 있어서는 폭둔 혈계한계의 사용자이며 주로 화살에 폭둔 차크라를 입혀 폭발하는 화살을 쓰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반면 환술에는 그다지 재능이 없다.
기타
인의단 해체 후 바위마을로 돌아갔다. 바위마을에서도 직접 임무에 참여하기보단 후방 지원을 자처하였다.
인의단 매점이 없어진지라 매점 관리인의 조끼도 입고 있지 않고 있다. 조끼는 집 장롱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
힘은 여전히 세다. 보급물자를 혼자서 나를 정도이다.
서바이벌 기술을 어느 정도 체득하고 있다. 맨몸으로 숲에 던져놔도 일주일은 거뜬히 버틸 수 있다.
유머 감각이 낮다. 별 것 아닌 농담에도 빵빵 터진다. 때론 자기가 그런 농담을 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살포시 입을 막아주자.
좋아하는 것은 새, 고양이, 술.
싫어하는 것은 도둑.
생일은 8월 8일
좋아하는 숫자는 8
88한 것을 좋아한다. 생선회라던가, 산낙지 같은 것들.
현재 바위마을에서 후방지원 담당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