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
두상

외관

서클렛은 목에 걸고 있으나 상의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름
아부라메 슈 / 油女周(しゅう)
나이
20
성별
남성
신장/체중
188cm / 67kg
성격
전체적으로, 중급닌자 때의 성격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며 장난도 꽤 칩니다.
조금 더 뻔뻔스러운 구석도 있으며, 솔직한 표현도 제법 합니다.
누가 봐도, 가까운 친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을 겪어서 그런걸까요.
오묘하게 인의단의 동료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인의단의 동료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각별하게 대합니다.
당신의 부탁이라면 모두 들어주려 하고, 당신의 선택이라면 그것을 존중하며,
당신의 잘못도 모두 용서할 것입니다. 그 무엇을 하던 간에.
동료라는 것에 꽤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서로의 불화로서가 아닌, 마을 간의 쓸모없는 불화로서 헤어진 것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몇몇 마을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감정을 드러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마을의 소속되어있는 동료들은 당연히, 미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감정을 기반해, 자신 마음대로 행동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다른 말로,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있습니다.
출신마을
나뭇잎 마을
속성
수둔, 토둔
술법
환술도 공부하여, 이제는 해제의 인도(드디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랭크 - 충풍: 모든 적들을 기괴충으로 속박한 채로 갉아먹습니다. 차크라 흡수 뿐만 아니라, 신체 자체를 갉아먹습니다.
기괴충 말고도 독가루를 포함한 나비들 또한 달려들기 때문에, 계속해서 독에 의한 데미지를 입습니다.
거의 몇 마을을 덮을 수 있을 만큼의 기괴충은 흡사 벌레의 파도처럼 보입니다.
A랭크 - 소환수 유라메키-토지: 일반 나비 크기인 소환수 유라메키의 수많은 분신들이 나타나, 상대방을 덮쳐 그대로 피와...차크라를 빨아먹습니다.
적은 살아있는 채로, 기다란 주삿바늘 같은 입에 피부가 뚫려 그대로 피가 뽑히는 고통을 느낍니다.
B랭크 - 환술-지옥: 지옥입니다. 적이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그 상황과 이어지게끔 교묘하게 착각을 일으켜 혼돈스럽고 절망에 빠지게끔 이끕니다.
옷 소매에 달린 무늬의 눈과 마주치면 환술로 이어집니다.
B랭크 - 개미지옥: 지면 아래 nM깊이만큼의 기괴충을 숨기고 있다가, 그 위에 적의 차크라를 감지하여 지면을 뚫고 올라가 적을 붙잡고 땅 속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발 아래는 모두 기괴충이여서 잡히면 그대로 속박되어 차크라를 빨립니다. 한 번이 아니라 빠져나오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공격을 당합니다.
B랭크 - 소환수 유라메키-하늘: 적에게 환술을 겁니다. 천재지변이 일어나며 적에게 번개가 내리꽂히는 환상을 보여주며, 그 고통까지 진짜인 것처럼 느끼게 하여 통증을 불러일으킵니다.
C랭크 - 충옥: 감지 술법의 응용. 기괴충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킨 뒤에, 적의 차크라를 감지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적을 둘러싸 차크라를 흡수하며 공격합니다. 기괴충이 계속 달라붙어 차크라를 흡수하여 계속해서 차크라를 줄입니다.
E랭크 - 기괴충 흡수: 수만마리의 기괴충이 상대방을 붙든 채로 차크라를 빨아들입니다. 공격 뿐만 아니라 포박까지 가능한 기술입니다.
E랭크 - 속박: 수많은 기괴충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합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습니다.
E랭크 - 감지: 기괴충들의 감지능력을 사용하여 적이 알아차리지 못할만큼 넓고 얕게 흩뿌려 시선이 닿지 않는 곳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술법으로 주변 상황을 경계 · 정보수집 · 정찰 등 응용하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D랭크 - 기괴충 분신술: 기괴충들이 밀집되어 사람의 형체를 띄고, 거기에 한 번 더 술법이 덧입혀져 술자의 모습을 띕니다.
일반 분신술과 달리 분신(안의 기괴충이 가지고 있는) 차크라가 따로 있어 감지 타입의 적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분신이 공격을 받아도 사라지는 것이 아닌 기괴충으로 변하여 또 다른 연계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C랭크 - 예찬상호(銳璨傷蝴): 날개 표면에 독가루를 가지고 있는 나비들을 불러내어 공격합니다. 나비의 날개에 피부가 스치면 극심한 통증과 마비에 걸립니다.
수둔
A랭크 - 대교탄의 술: 상대방의 술법을 흡수시켜 무용지물로 만듦과 동시에 그 차크라가 담긴 커다란 상어의 형상을 띄는 물의 포탄을 적에게 쏟아붓습니다.
B랭크 -수룡탄의 술: 용의 형상을 띈 대량의 물을 적에게 쏟아붓습니다. 수룡탄 자체의 크기는 일반보다 조금 작지만, 속도가 굉장히 빨라 공격력은 오히려 더 뛰어난 정도.
B랭크 - 수진벽: 두껍고 차크라를 포함한 물의 벽을 만들어 상대방의 공격을 막습니다.
E랭크 - 수난파: 폭포처럼 물을 내뿜어 적을 떠내려가거나, 자신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막는 용도로 쓰입니다.
D랭크 - 물감옥의 술: 이름이 같은 c랭크의 기술과는 다른 모양과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차크라가 포함되있는 물을 구형의 모양으로 내뿜어, 적에게 날립니다. 차크라가 포함되어있는 물은 점도가 높아 땅에 닿게끔 한다면 끈끈한 점액이 달라붙은 것처럼 되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속박과 더불어 방어용도로 쓰입니다.
토둔 - 부속성
C랭크 - 열토전장: 주변의 땅을 뒤집어 엎어 상대를 매장시킬 수 있습니다. 상대를 충분히 매장시킬 수 있을 만큼의 규모를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E랭크 - 토벽: 토류벽의 규모와 힘보다는 약한 흙벽을 만들어냅니다. 차크라를 흘려보낸 벽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방어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겨울이 되어, 몸이 조금 굼뜨고 움직임이 줄어들었습니다. 겨울을 많이 싫어합니다.
겉옷만 바뀐 느낌이나, 전체적으로 안 쪽에 따뜻한 안감을 사용하여 후끈후끈한 정도.
다만 선글라스에 김이 껴 불편하여 지금은 거의 선글라스는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나와의 관계는 많이 발전..? 을 했을까요. 현재도 별다른 말을 하고 있진 않으나, 어쩐지 진전은 있는 모양.
누나와의 관계는 얘기할 생각도, 언급에 싫어하는 내색을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그에게 중요한 것은 동료 뿐입니다.
인의단 재설립을 바라며, 그것을 위하여 단독임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같이 도울 인원도 찾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인의단 소속이었을 당시 알게 된 별 마을에 대하여 혼자 조사를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별 마을과 유품석에 대해 정보를 닥치는대로 모아보는 중.
그 외에도 많은 임무들을 수행했었으나 나뭇잎 마을에서 방어 외에 다른 마을을 치는 임무 등에는 결코 나가지 않았습니다.
동료와 전투상황을 원하지 않았고, 각 마을들에게 복종하지 않겠다는 의사에 가깝습니다.
그가 방어 임무에 가담할 때는, 반드시 적이 죽지 않을 만큼만 공격을 하고 후퇴시키게끔 합니다.
그러한 컨트롤을 위하여, 끊임없이 수련하고 도움을 받은 결과 가까스로 상급닌자로 승급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인데도 여름의 개체수만큼의 기괴충과 벌레들을 부리고 관리할 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옷 소매 끝에 달린 부적같은 장신구는 어딘가에서 '악마의 눈' 이라고 불리는 무늬를 따왔습니다. 대부분의 환술에 쓰입니다.
18살이 되던 해에 소환수와 계약했습니다. 이름은 '유라메키'.
날개무늬는 원할 때 마다 바뀔 수 있으며, 그의 날개를 본 사람들은 환술에 걸립니다.
순둥한 성격과 소심한 모습은 어릴 적 슈의 모습을 연상케 하지만, 쓰는 술법들의 위력은 중급닌자를 뛰어넘습니다.
주 술법은 인술과 환술.
헤어지기 전, 연락하자고 했던 친구들에게 5년간 계속해서 편지를 보내왔었습니다.
답변이 오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잊지 않기 위하여. 동료라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선관-
마스이
서로 마을간의 왕래가 가능하여, 인의단이 해체되어도 종종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항상 하던 것처럼, 쓸데없는 얘기도 하고 진지한 얘기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담은 편지가 오갑니다.
해체 1년 후, 마스이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우느라 마스이의 1박 2일 휴가를 몽땅 자신을 달래는 것에 쓰게끔 하기도 하였으며,
마스이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은 후에는 계속해서 곁에 남아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래도 그 후에는 많이 나아져 다시 다양한 편지를 나누었고, 이제는 서로 낯간지러운 얘기를 나눠도 별로 신경쓰지 않은 정도입니다.
누나에 대한 슈의 달라진 태도를 제일 먼저 알려준 친구이기도 합니다.
후관-
모리
인의단이 해체된 뒤에도, 꼬박꼬박 편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인의단 재설립에서도 모리에게 의사를 밝혔고, 그 후로 조사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모리가 임무로 나뭇잎마을 국경을 넘었을 때 우연히 마을 안에서 서로 마주쳤고,
울음터진 모리를 얼른 달래주고 임무에 방해되지 않도록 마을로 돌아가는 길을 배웅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리의 바뀐 새 주소를 받아 그 쪽으로 계속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연락을 취하며 모리의 가문 독립 얘기도 들었으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말에 그것보다 널 더 중요히 여긴다며 다독여주었습니다.
그렇게 모리를 다독여주며, 다시 무사히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누즈카 루카
인의단이 해체된 뒤에도 같은 마을이기에 둘 사이의 왕래는 여전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돌아가고, 면대면으로 만나기 어려운 친구 중에서도 그나마 계속 같이 있을 수 있는 그녀와 더욱 가까이 지내고 있습니다.
인의단 재설립을 위한 동료들을 구할 때에 루카에게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었고, 그녀는 흔쾌히 도움을 주겠다고 답하여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 위한 임무와 활동들을 같이 행하고 있습니다.
임무던, 평상시던 가장 가까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토나시 히로
도움, 감사히 받도록 할게요. 선생님!
인의단이 해체된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꺼낸 인의단 재설립에 대한 의사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그쪽의 조사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히로 측에서는 많이 움직일 수 없어 적은 정도의 정보를 받지만, 그 것만으로도 기쁘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히로가 나뭇잎 마을로 정기적으로 오지만, 3년이 지나자 일방적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렇다 해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잘 지내고 있는지 약간의 걱정을 품은 채로 말입니다.
그 이후 3개월에 한 번씩, 집 앞에 수국 꽃다발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먀오
인의단이 해체된 뒤로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편지로는 계속해서 얘기를 주고받고 있는 사이입니다.
그녀가 중간에 여행을 갔을 때에는, 다행히 여행간다는 소식을 들어 잘 다녀오라고 하지만 계속 조금 걱정하기도.
인의단 재설립을 위한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냐고 편지로 물어본 것에 도와주겠다 답해주었습니다.
기쁘게 도움을 받으며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슈쿠미네 메아리
메아리와는 인의단 해체 후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소소한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선물을 동봉하여 보내기도 하던 중에, 슈 쪽에서 먼저 인의단 재설립에 관해 얘기를 꺼냈습니다.
인의단 재설립 답변을 흔쾌히 대답해주어, 이후에 배후 조사와 활동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안개마을의 분위기와 동선 등을 물어볼 때마다 빠르게 대답해주고 도와주는 그녀에게 큰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타미노 레이
레이가 인의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해체된지 얼마 되지 않아 초반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이었습니다.
다행히 그 또한 인의단 건으로 슈에게 편지를 보내려던 찰나였고, 얘기는 쉽게 풀려나가 지금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의단 해체를 시킨 배후의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차크라 증폭제에 대한 성분 조사에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스이와 연락이 되지 않을 때에는 레이를 통해 안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인의단 건이 아니더라도, 모래마을에 갔을 때 레이를 종종 만나 얘기를 하기도 하며 계속해서 관계를 쌓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와 츠바키
인의단이 해체된 뒤에도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모래마을과는 왕래가 가능하여, 츠바키가 임무 겸 마을로 왔을 때 몇 번 집에서 묵게끔 도와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종종 나뭇잎 마을로 오게 되었을 때 자신의 집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슈의 누나를 한 번 보기도. 하지만 별다른 얘기는 못 나눈 채 지나쳐갔습니다.
만나지 못할 때에는 종종 편지로 요리 연습을 도와줍니다. 이제는 사진만 봐도 뭘 실수했는지 알 수 있다고...
오오쿠라 치라바루
인의단이 해체된 후에 연락이 완전히 끊겨 조금 시무룩 한 때에, 적진으로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치라바루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모든 공격태세는 풀리고, 재회했다는 기쁨만으로 얼굴에 미소가 번져버렸다고 합니다.
어물쩡 임무가 끝나고, 후일에 마스이에게서 행방을 듣게 되었고, 결과 마스이의 편지를 통하여 자신의 안부를 전달했습니다.
가끔씩 오는 수취인 불명의 편지를 4반끼리 보며 울음을 참기도 하고 말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코에이
나뭇잎 마을은 현재 비가 쏟아지고 있어. ..오바!
인의단이 해체된 뒤에도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걱정을 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호산에서 내려왔다가 나뭇잎 마을에 들어와버려 닌자들에게 도망다니던 코에이를 발견,
아, 코에이 안녕! 하고 뒤돌아 가다가 5초 뒤 놀란 눈으로 후다닥 달려와 코에이를 끌고 닌자들을 따돌리며 자신의 집으로 숨겼습니다.
그렇게 다시 만남이 시작되어, 목숨 건 동료 간의 왕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누즈카 가문으로 위장하면서요!
마을 분위기가 흉흉할 때는 기괴충을 보내 미리 상황을 알려주며 올 때를 맞춰보기도 합니다.
집에서 지내며, 슈의 누나를 종종 만났으나 누나와 대화를 해본 적은 적습니다. 언젠가 대화할 수 있을까요?
아부라메 레이
인의단이 해체되었지만, 친척이기에 큰 어려움 없이 계속해서 만났습니다.
명절 때마다 혼자 눈에 띄는 레이...그래도 이번 명절에는 슈가 있어 외롭지 않았다고 합니다.
레이가 먼저, 그리고 그 다음 년도에 슈가 상급닌자가 되며 서로 축하해주기도 하고, 인의단 설립에 도움을 받기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임무를 같이 나가다가, 어느날 심하게 다쳐온 레이를 보고 충격을 먹었고, 동료를 잃을 수 있다는 것에 커다란 두려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같은 임무를 가지 않을 때면 레이를 굉장히 걱정하며 신경쓰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센쥬 나기에
나도 마찬가지야. 내 동료를 믿지 않을리 없지.
인의단 해체 후에도 계속해서 인의단 재설립에 필요한 조사, 임무 등을 함께 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같은 마을 출신이여서 훨씬 만나기 수월하여,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마을 안에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슈와는 달리, 나기에가 외부 장기 임무를 가게 될 때는 서신을 주고받으며 계속 교류를 했습니다.
언젠가 나기에와의 합동 임무 중 상처가 생겨 나기에의 처치를 받았을 때는 일생 중 제일 큰 비명을 질러보았다고...
상급닌자가 된 이후, 소환수가 생기고 나서는 어째 곤충스프에 관한 얘기는 거의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쿠라이 켄
인의단이 해체된 후에도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만 전하다가, 어느날 인의단 재설립을 위하여 도움을 권해보았고, 켄은 그것을 흔쾌히 받아주었습니다.
켄 집안의 제력으로 물질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켄에게 깊이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오니비 시로쿄켄
나뭇잎 마을 방어 임무에 참여했다가, 적진으로 다시 만나게 된 사이입니다.
서로를 확인하고 나서 슬쩍 전투에서 빠져나오며 그에게 기괴충을 붙여두었고, 위치를 알아내 서신을 보내어 지금까지 교류가 이어졌습니다.
그에게도 인의단 재설립 의사를 밝혔고, 도움을 주고싶다는 말을 받아내었습니다.
현재 계속해서 각 마을 내 정보와 분위기 등의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