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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만 넘지마세요. 그런다면 언제나 다정할테니”

두상

아시타 하루쿠 두상.png

외관

아시타 하루쿠 전신.png

서클렛이 가려지기 때문에 겉옷을 착용하는 일을 드물지만 언제나 소지하고 다니는 편이다.
서클렛은 오른쪽 팔에 두르고 있다. (겉옷에 가려져 있음)

 

 

 

이름

아시타 하루쿠  / 芦田 晴空

 

 

나이

 20

성별

 

신장/체중

184cm, 77kg

 

 

성격

 

-선을 넘지 않는-

 

타인이 자신의 선을 넘는 것도 자신이 타인의 선을 넘는 것도 원치않는다.
그냥저냥 보이는 모습만 보고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길 바라며 늘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그렇기에 언제나 옅게 웃는 모습만을 보여주며 타인에게 깊게 관여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누군가 선을 넘어온다면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선을 넘지말라고 말하지만 얼굴에서는 당혹스러움 혹은 냉정한 표정이 드러난다.

 

-이성적이고 셈이 빠른-

상단의 회계를 담당하는 아버지를 쏙 빼닮은 성격이다. 
(본격적으로 임무를 맡기 시작한 이후 더욱 두드러지게 보이는 성격이다.)

어떤 상황이던 이성적으로 판단해 가장 옳은 방향으로 행동한다.

또한 셈이 빠르기에 자신이 입을 손해, 피해도 쉽게 가늠해내어 피해 간다.

간혹 누가 보아도 질 것이 뻔한 내기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자신이 손해 볼 것을 알면서도 상대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기에 내기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다정한-

 

누구에게나 다정하다. 
부드럽게 말을 건네고 옅게 웃어주며 남을 배려하는 단어를 선택해서 말한다.
자신이 정해둔 선만 넘지 않는다면 언제나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선을 넘어오는 이에게는 부드럽게 선을 넘지 말 것을 알려준다.

-내뱉은 말은 지키는-

 

자신이 내뱉은 말은 기필코 지켜낸다. 어찌보면 고집불통이라고도 볼 수 있는 성격이다.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말을 내뱉었다면 자신이 무슨 일을 겪어도 해내는 타입이다.
친구를 적으로 만났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출신마을

모래

속성

뇌둔

 술법

 

-인술-

E랭크

바꿔치기 술, 은신술, 분신술, 포박풀기, 변신술

 

D랭크

속박술, 아지랑이 분신술, 그림자 수리검

 

C랭크

조풍차 세개의 칼날, 뇌둔 그림자 분신술

뇌선 - 6개의 수리검에 와이어를 연결하여 목표물에 던져 진을 펼치고 와이어에 전기를 흘려넣는다.

뇌옥 - 차크라를 이용해 전기 감옥을 만들어 상대를 가둔다.

 

-체술-

D랭크

순신의 술

박수 짝 - 정신 차려라는 의미의 박수 치기. 가끔 동생들을 집중 시킬 때 사용하기도 한다. 차크라 양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이다.

나뭇잎 선풍 - 상단차기를 날려 상대를 이를 피하게 하여 공간을 한정시킨 후 연속되는 하단차기로 쓰러뜨리는 체술.

나뭇잎 열풍 - 상대방의 사각으로 이동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하단 뒤돌려차기를 날리는 체술.

검무 (劍舞)- 두개의 칼을 쥐고 단 시간에 목표물을 총 16회 베어낸다.

C랭크

 

 나뭇잎 승풍 - 허리를 숙인 채 힘을 모아 온 몸의 탄성을 이용해 점프하여 상단 발차기를 하는 체술.

통천권 - 차크라를 손에 집중시켜 땅에 내려치는 체술.

통천각 - 차크라를 발에 집중시켜 땅에 내려치는 체술.

사연탄 - 상대를 공중에 던져 떨어지는 상대의 급소 4곳을 이어서 공격하는 체술.

회각(廻脚) - 하단 돌려차리로 중심을 무너뜨린 후 상대의 뒤로 이동해 차례대로 등, 하복부, 가슴, 얼굴을 돌려차는 체술.

극각(亟脚) - 차크라를 발에 집중시켜 빠르게 상대를 걷어차는 체술.

혼백검(溷白劍) - 여러개의 단도를 사용해 많은 수의 얇은 자상을 남기는 체술.

귀검(晷劍) - 단도를 던져 상대를 결박하고 등 뒤에서 베어내는 체술.

B랭크

초담검(剿覃劍) - 차크라를 두 개의 검에 담아 상대의 팔,다리, 급소를 깊게 베어 끊어내는 체술.
아수라 - 팔을 12번, 얼굴을 3번 베어내는 체술.
천작(天岝) -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화살로 단 하나의 화살에서 천개의 화살을 맞은 것 같은 고통을 주는 체술.
파천(破天劍) - 봉을 활용한 기술로 차크라를 담은 봉으로 5곳의 급소를 치고 명치를 찍어 올리는 체술.
풍각(風脚) - 다리를 걷어 차며 생기는 풍압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체술.

A랭크

비백검(悲百劍) - 차크라를 담은 두개의 검으로 단시간에 상대를  100회가량 깊게 베어내는 체술 .
연화 - 붕대를 이용해 상대를 속박하고 차크라를 담은 다리로 빠르게 하복부, 명치, 척추, 얼굴을 걷어 차고 상단 발차기로 상대를 띄운 후 다시 붕대를 잡아당겨 땅에 내리꽃는 체술.

S랭크

야차 - 차크라를 온 몸에 두르고 야차의 현상을 띄게 되며 그상태로 상대에게 차크라를 실은 무기 혹은 주먹을 내지르는 체술.

 

 

 

기타

-생일, 호불호-

2월 8일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찾기 힘들 정도로 호불호에 대한 감각이 없다.

그저 나쁘지 않다. 정도의 감상이 전부이다.

 

-아시타 상단-

평화협정이 무너진 직후 타국과의 거래 문제로 잠시동안 휘청였지만 꽤나 잘 이겨냈다.

하루쿠의 가족 외의 다른 이들도 상단을 통해 수입을 벌어들이기에 모두 함께 정신을 붙잡고 방법을 모색했었다.
그 덕에 반년이 채 되지않은 시점에서 상단은 모든 정비를 끝마치고 예전과 같은 규모를 갖출 수 있었다.
최근 상단의 규모를 더 키우기 위해 또 하루쿠의 개인적 부탁으로 각 국의 정세를 살피고 있다.

 

-가족-

부모님 두 분은 닌자가 아닌 평범한 상인으로 어머니는 상단을 이끌어가는 만큼 호탕하고 진취적인 분이다.

아버지는 상단의 회계를 담당하시는 만큼 꼼꼼하고 이성적인 분이다.

다섯 명의 여동생이 있다.

차례대로 세 살(17살), 다섯 살(15살), 여섯 살(14살 쌍둥이), 아홉 살(11살) 차이가 난다.

부모님이 상단 일로 바쁘시기에 어릴 적 부터 하루쿠가 업어키우듯이 키웠다.

그 덕에 다섯 명의 동생들 모두가 하루쿠를 잘 따르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동생들과의 사이가 일반 가정보다 좋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가족처럼 적당히 화목하다.

첫째는 상단을 물려받기 위해 수업을 받고 있으며 둘째와 셋째,넷째는 그런 첫째를 따라 함께 상단주 수업을 듣고있다.
막내는 하루쿠의 반대를 꺽고 모래마을 닌자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다.

 

-무기-

어릴 적부터 검을 잡아왔다.

기억이 나는 것은 5살 무렵이지만 부모님의 말에 의하면 그 이전부터 검과 비슷한 것들을 쥐어 왔다고 한다.

검의 스승은 숙부로 닌자인 숙부에게서 검을 배웠다. 
검 이외에 활, 봉, 채찍, 와이어, 망치 등 무기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다루고 있다.
스승님이었던 숙부님이 남겨주신 훈련 수첩을 바탕으로 혼자서 연습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두 자루의 검을 사용하며 두루마리 속에 각종 무기들을 넣어두고 다닌다.
처음 보는 무기더라도 한 두번 사용한 후 곧잘 사용할 수 있는 편이다.


-대식가/괴식가-

여전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 

어떻게 다 들어가나 싶을 정도로 먹지만 본인에게는 적정량이다.

맛에도 호불호 없기에 배를 채우기위해 종종 괴식을 하는 모습을보인다.


-암부/흉터-

 

마을로 돌아가고 1년 뒤 암부로 발탁되어 일하게 된다.
스승님이셨던 숙부님이 해오셨던 일로 본인이 이어서 한다는 마음덕에 큰 거부감 없이 임무에 임할 수 있었다.
암부로 일하게 된 순간부터 일에만 몰두했기에 친구들과의 교류는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된다.
암부로 일한지 1년이 다 되어갈쯤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고 이때 목과 오른쪽 턱선 부근에 흉터가 남게된다.

 

-호칭-
 

임무를 본격적으로 맡게 되며 생긴 습관이다.

모두를 이름으로 부르지만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선관

후관

:: 시가라키 세이지 ::

"거기서 뭐하십니까?"

국경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익숙한 파란 머리카락을 보았다.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다가갔더니 모래 마을로 몰래 들어오려던 세이지를 발견하게 된다.암부 동료들 몰래 들여보내기 위해 수풀로 세이지를 욱여넣고 다음부터는 자신의 상단 이름을 빌려 마을로 들어오라는 말을 건네고 헤어졌다.이후 세이지가 보내오는 편지에 두 달에 한 번씩이라도 답장을 해주고 있다.

 

 

:: 마스이 ::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왼팔의 수술 비용을 부탁하는 말에 수술 비용은 물론이고 간호, 마스이 동생들을 보살피는 것까지 직접도와주었다.도움을 주면서 혹시나 마스이와 가족들이 부담스러워하거나 미안한 마음을 느낄까 봐 언제나 적정선을 지키려 노력했고 노력하고 있다.이후 목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 실려 갔을 때 마스이가 직접 수술을 해준 것으로 자신이 도와주었던 일에 대한 보답은 다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다.상단에 일하셨던 마스이의 부모님이나 현재 일하고 있는 마스이의 둘째 남동생을 생각해서라도 상단 복지에 신경쓰려 하며매해 보내져오는 카네이션에 조금 곤란하고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또한 인의단 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마스이에게 긍정을 뜻하는 답을 했다.

 

 

:: 아부라메 슈 ::

"돕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 겁니다."

마스이를 통해서 인의단 재건에 협력을 제의 받았고 이에 동의하며 슈와 연락하게 되었다.마스이를 통해서 편지와 소식을 주고받았으며 하루쿠는 그들에게 주로 각 국의 정세를 알려주고있다.

 

 

:: 우치하 아이조 ::

"잘 계시리라 믿고있어요."

12살 시절했던 키 내기를 기억하고 있다. 이제 자신이 다 자랐으니 만나서 내기에 대한 결과를 알려줄 날을 기다리고 있다.먼저 편지를 보내지도 못하는 상황이기에 그간 연락이 끊겼지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있다.

 

:: 오니비 시로쿄켄::

"그때 일은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2년 반 전쯤 구름 마을 닌자 사살 명령이 내려와 간 곳에서 시로쿄켄을 만나게 된다.임무는 무조건 완수하기에 전력으로 임했고 길어지는 전투에 결국 시로쿄켄이 구름마을 의료 닌자에 의해 강제 이송되고 나서야 전투가 종료되었다.시로쿄켄이 이송되며 건넨 말에 울었고 친구를 공격했다는 사실에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 미카즈키 아카리 ::

"살아있습니다."

시작은 생존신고겸의 편지를 보낸 것이었다.체술을 훈련을 도와준 스승이자 팔문둔갑을 가르쳐준 스승인 아카리에게 최소한의 예로 생존신고를 하기 시작했다.팔문둔갑의 체문을 하나씩 개방할 때마다 아카리에게 편지를 보내며 간간히 답장도 받아보았다.그가 걱정할 것을 알고 암부로 일하게 되었다는 것을 숨기고 근황을 묻는 말에는 언제나 상단일로 바쁘다고 둘러대고 있다.편지에는 꼭 스승, 잘 지내십니까? 저는 살아있습니다. 라는 생존신고를 넣고있다.

 

 

:: 이시카와 리쿠::

"나는 널 이해하기 힘들어"

암부에 속하기 전 자주 임무를 함께했고 이후 자주 교전임무를 함께하게 되었다.임무을 함께하며 알게된 리쿠의 방식에 조금 불만을 가지고 있다.한 번은 리쿠가 데려간 포로가 독으로 인해 큰 후유증을 앓는 것을 보고 결국 그에게 화를 낸 전적이있다.적에게 자비가 없는 것은 이해하지만 공격할 의지가 없고 항복의사를 내본인 이에게까지 가혹한 처사를 내리는 그를 이해하기 힘들어하고있다.리쿠 또한 하루쿠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로 서로의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가지고 있다.

 

:: 오토나시 히로 ::

"약속이야, 형"

같은 암부소속. 2년전 히로가 암부에 속하게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이후 임무를 함께하며 삭막한 암부들 사이에서 아는 이라는 점에 가깝게 지냈다.1년전쯤. (귀환 후 4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 장기임무 도중 서로를 돕기 위해 희생하려던 행동들로 인해 일이 틀어져 나란히 죽을뻔하고 간신히 건진 목숨으로 서로 부축해 마을로 복귀 후 곧바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병원에서 눈을 뜬 직후 히로를 붇들고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지 말기.도움이 필요없을 만큼 강해지기.서로의 눈앞에서 죽기 않기.세가지 조항을 걸고 손가락을 걸었다.약속과 함께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직접 자신의 입으로 전해준 유일한 인물이다.

 

 

:: 호즈키 키리사키 ::

"해내실줄 알았어요"

17살 여름(귀환 후 2년)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도중 자신을 찾아온 키리사키를 만나게 된다.인의단 해체 전 했던 약속을 지킬겸 자신을 보러 왔다는 말에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자신이 암부에 속해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점과 무거워진 분위기에 물어보고 싶은 것이 많지만 깊게 관여하지 않고 넘어가게 된다.이제는 완벽하게 익힌 선술을 보여주고 자신에게 몇 가지 충고를 건네는 키리사키에게 자신이 팔문둔갑의 체문 중 4번째문 상문까지 개방하였음을 알리고 헤어진다.이후 뜸하지만 편지로 소식을 주고 받고 있다.

 

 

:: 타미노 레이 ::

"모래마을 복지요...? 우리 5년의 노력이요."

모래마을 복지 메이트. 인의단 해체 후 모래 마을로 귀환하여 레이의 마을 적응을 도왔다.직접 상단으로 데리고 가 상인들에게서 마을 정세와 분위기를 알 수 있게 도왔다.이후 모래마을 복지를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함께 했으며 암부에 속한 후 상처가 끊이질 않아 병원에서 자주 만나고 있다.매번 다치지말라는 잔소리와 치료를 받으며 웃어넘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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