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만날 수 있을거야”
두상

외관

서클렛은 오른쪽 허벅지에...
이름
아부라메 레이 / 油女 れい
나이
20
성별
여
신장/체중
193cm 88kg
성격
예전과 다를 것 없는
얼핏보면 예전과 다름없이 활발하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비춰진다.
결단력 있는, 올곧은, 무너지지 않는
그렇지만 예전과 다르게 많이 성숙해졌다. 5년간 많은 일들을 겪으며 자신이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정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타적인, 성실한, 현실적인
아직까진 본인에게 힘이 없음을 안다. 그런 자신의 현실을 알고 자신의 힘만큼이라도 남을 도우려고 한다.
출신마을
나뭇잎
속성
풍둔
술법
-비전 인술
차크라를 감지하고 흡수하며 날아다니는 특수한 곤충. 혹은 이 곤충을 길들여 부리는 술법. 기괴충에 둘러싸인 대상은 순식간에 차크라를 흡수당해 제압되며, 기괴충은 스스로 감지능력과 차크라를 지녀 자신은 감지를 하면서 상대의 감지는 방해할 수도 있다. 게다가 벌레 주제에 수리검을 막는 등 물리적인 방어수단으로 쓸 수도 있으며 간단한 해독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충옥 D랭크
기괴충을 이용한 술법. 기괴충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킨 뒤, 상대의 위치를 감지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상대를 둘러싸 차크라를 흡수한다.
벌레 분신술 D 랭크
벌레를 이용해 분신을 만들어낸다.
벌레방해의 술 D 랭크
벌레떼를 이용해 상대방의 시야를 가린 후 움직임을 봉쇄한다.
벌레먹기 D 랭크
독이 있는 벌레를 사람에게 침투시켜 피부를 물어뜯게 한다. 매우 아파서 한참 움직이지 못 한다.
벌레 해독의 술C 랭크
벌레를 상대에게 침투시켜 독을 빨아들이는 술법.
독 벌레먹기 C랭크
D랭크의 술법과 다르게 인체에 치명적인 독이 있어 움직이지 못하는것은 물론 아주 느리게 썩어들어간다.
-체술, 무속성 인술
기폭찰 D 랭크
순신의 술 D 랭크
차크라 창D 랭크
풍둔 차크라를 주입하면 날이 더 날카롭고 튼튼해진다.
베기, 찌르기 던지기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나뭇잎 선풍 D 랭크
페인트인 상단차기를 날려 상대를 이를 피하게 하여 공간을 한정시킨 후 연속되는 하단차기로 쓰러뜨리는 기술. 사실 상단차기는 페인트 모션이지만 체술의 스페셜리스트가 사용하면 단순한 페인트가 아니라 상단과 하단을 초고속으로 후려차는 살인기가 된다.
나뭇잎 열풍 D 랭크
거리 공격계 체술. 상대방의 사각으로 이동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하단 뒤돌려차기를 날린다.
회종 C 랭크
괴력으로 상대방을 잡아 내던진 다음, 뛰어올라 차크라를 담은 발로 땅을 향해 힘껏 내리찍는 체술.
유윤 C 랭크
상대의 발목을 차서 자세를 흐뜨러트린 뒤, 차크라를 담은 주먹으로 땅을 향해 힘껏 내려치는 체술.
회종과 유윤은 히츠지 선생님께 배운 것이다.(히츠지 선생님 신청서 참고 했습니다.)
차크라 철퇴 C 랭크
마찬가지로 풍둔 차크라를 주입한 것이다.
긴 쇠사슬로 연결되었어 때리는 것은 물론 공격용으로 던지거나 상대를 포박하는 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나뭇잎 사냥 C 랭크
보조계 근거리형 체술. 난이도는 C랭크. 공중에서 떨어져내리는 상대의 몸에 찰싹 달라붙는 기술이다.
지류(地流) B 랭크
차크라를 담은 주먹으로 땅을 갈라 적들을 떨어뜨리고 적들이 갈라진 틈새에 있는 상태에서 손에 차크라를 모아서 괴력으로 갈라진 땅을 원래대로 붙이는 기술.
팔문둔갑
연화1 B 랭크
팔문둔갑의 체문 중 첫번째의 문인 개문(開門)을 개방하여 비약적으로 높아진 신체능력을 이용하여 적의 턱을 엄청난 속도로 차올려 공중에 띄운 후상대를 나뭇잎 사냥으로 등 뒤에 붙은 후 양팔에 묶여진 붕대를 풀어 상대를 휘감은 다음 회전하면서 지면으로 격돌하는 기술이다.
연화2 A 랭크
팔문둔갑의 체문 중 3번째의 문인 생문(生門)부터 개방하여 연화1보다도 압도적인 하이 스피드를 이용해 건드리지도 못하는 초고속 연속 체술을 펼치는 것
폭저(暴猪) A 랭크
달리면서 이리저리 주먹을 휘두르다가 멈춰서 앞으로 몸을 내지르며 강하게 주먹을 치는 기술.
절일문(絶一門) S 랭크
주먹을 모았다가 세게 쳐서 날리는 기술.
기타
여전히 고기를 좋아한다.
이제는 케이크도 잘 만든다. 개 간식을 만드는 법도 배웠다.
다만 손이 커서 음식을 만들때마다 한 솥을 만들어버리는 편.
상처
임무를 다니느라 잔 상처가 늘었다.
배 쪽에 큰 흉터도 남았는데, 구름마을과 교전임무 중 큰 상처를 입은 것이다.
버릇
뭔가 고민되는게 있을 때마다 왼쪽 손목의 문신을 본다.
이명
자비
그동안의 행적
-1년, 마을로 돌아간 후 1년 동안은 부모님의 잔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수련한 덕분에 그 다음 해에 상급닌자로 진급했다. 물론 나기에와 땡땡이를 치며 놀러가거나 같이 임무를 가기도 했다.
-2년, 상급닌자로 진급하자마자 온갖 궂은 임무를 도맡아 했다.(교전 임무)
그러던 중 큰 부상을 당한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인의단 생활을 그리며 예전의 평화를 찾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했다. 임무는 최소한으로 받고 나머지 시간엔 금술 하리마와시의 흔적을 찾는다.
계속 교전 임무에도 나가지만 진급한 해와는 다르게 술법을 하지 못 할 정도로만 공격하거나 도망가는 사람들은 죽이지 않는 등 묘하게 살인을 피해가서 상부에서 눈치를 받고 있다.
후원
부상을 당했던 그 임무에서 사망한 동료의 자식에게 후원을 하게 되었고 그 후원을 시작으로 고아원에 정기적으로 들러 후원과 함께 돌봐주고 있다.
친구들과의 교류
크게 다쳤을 때를 제외하곤 꾸준하게 편지를 했다.
선관
후관
센쥬 나기에/ 한번 3반이면 영원히 3반이야~
하급닌자 시절 같은 반이 된 인연으로 우정 반지랑 우정문신까지 했다. 인의단 해체 후에 같이 마을로 돌아와 쉬는 시간마다 같이 논다. 같이 라멘맛집 깨기, 제철음식 탐방 등등... 임무도 몇개 같이 다녔다.
마스이/ 도와줘어어 우리 계약 친구잖아..?
모래마을에서 부상 당한 후 작은 레이에게 치료받는 중 다시 만났다. 만난 김에 마스이네 가족 얘기도 듣고.. 더 친해져서 돌아갔다! 후에 레이가 후원하는 아이 걱정에 마스이에게 미친듯이 편지를 보내자 그 점이 신경쓰인 마스이가 레이네 집에도 놀러 오고 애 돌보는 법도 알려줬다.
먀오/ 우리 계속 절친이지?? 잊으면 삐질거야!
우정 문신, 반지를 나눈 사이! 계속 계속 편지로 연락하고 있다. 크게 아팠을때 빼고... 몸 움직일 수 있게 되었을 때 바로 아파서 못 보냈다는 변명의 편지부터 보냈다. 상급닌자로 진급하고 선물 받고 싶다고 징징댔는데 정말 먀오 사진을 보내줘서 방방 뛰었다. 서로 믿음이 두터워 얻은 정보가 있다면 공유한다.
우치하 아이조/ 이제 그냥 삼촌이라고 할래~
인의단 해체 이후 같이 마을로 돌아왔다. 전과 크게 달라진 점 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다만 레이가 상급닌자로 진급하고 선물 달라고 징징거렸는데 쿠나이 하나 덜렁 줘서 크게 실망했다....
타미노 레이/ 이제는 진짜 가족 같은 사람
같은 이름이라는 우연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인연이라고 믿고 있다. 각 마을로 돌아간 이후에도 기괴충인 레이3호로 꾸준이 연락했었다. 3년전 교전 임무 중 모래마을 국경에서 본인은 큰 부상을, 동료를 잃는 일이 있었는데 작은 레이가 그 누구보다 먼저 떠올라 작은 레이에게 데려달라고 하고 치료를 받았다. 큰 부상이라 며칠동안 머무르며 치료를 받았는데 그 기간 중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또 후원해주는 아이에게 작은 레이가 녹음해준 자장가를 들려주기도 한다. 키가 190이 넘은 날에는 모래마을로 달려가 작은 레이를 업고 마을을 5바퀴나 돌았다.
이누즈카 루카/ 이정도면 가족 아니야? 계속 만나는데?
생일이 일주일 차이 난다는 것을 알자 매년 서로의 생일을 챙겨준다. 레이는 선인장이랑 직접 구운 케이크(+이시마루 전용 케이크)를 주는 편. 이시마루가 많이 크자 자기도 업혀보고 싶다고 했는데 여전히 이시마루보다 본인이 더 커서 슬퍼하는 중. 둘 다 아팠던 기간이 비슷해 같은 병실을 쓰기도 했다. 히지쌤과 함께. 가끔 셋이 의사와 간호사의 눈을 벗어나 훈련을 하기도 했다. 또 하리마와시에 대해 같이 조사를 하기도 했다.
센쥬 히츠지/ 사제지간은 닮는다던데.... 너무 많이 닮았나요?
하급닌자 시절 같은 반에 배정된 것을 인연으로 계속 교류하는 사이. 마을로 돌아와서도 요리를 계속 배우거나 히츠지의 아버님 장례식에도 가는 등 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후에 레이, 히츠지, 루카랑 셋이 사이좋게 입원해 같은 병실을 쓰고, 합을 맞춰 병실을 빠져나가 훈련도 했다. 나중에 레이가 후원하는 것을 알자 같이 후원해준 고마운 선생님.
호죠 라이메이/ 인의단에서 같이 살지 않아도 우린 계속 친구야
각 마을로 돌아가고 나서도 계속 편지로 연락했다. 사소하게 널 닮은 구름을 봤다던지부터 시작해서 후원하는 아이 얘기 등 이것저것을 털어놓았다.
사쿠라이 켄/ 너무 걱정하지 마~
헤어진 이후에도 꾸준히 편지로 소식을 주고 받았다.
그러던 중 레이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보내자 의료닌자가 된 켄이 잔소리 폭탄..을 보내서 슬퍼했었다. 그 외에 레이가 고아들을 후원한다는 소식을 알리자 켄도 도와주기 시작했다. 돈과 약초를 보내주는 켄에게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다. 가끔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기도 한다. 아 참 켄타로도 무지하게 잘 키우고 있다.
아부라메 슈/ 걱정 많은 사촌
친척이라 집도 가까워서 그동안 자주 만났다. 명절때도 만나고... 이번 명절엔 슈도 선글라스를 벗어서 덜 외로웠었다. 레이가 먼저 상급닌자가 되고 후에 슈도 상급닌자가 되었는데 서로 열심히 축하도 해주고, 인의단 설립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있다. 작은 임무는 같이 나가기도 하면서 지내던 중 레이가 큰 부상을 당하고 나뭇잎 마을로 돌아오자 슈가 자주 병문안을 와줬다. 크게 다친건 맞지만... 슈가 너무 신경쓰는 것 같아 미안해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