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무슨 말이 듣고 싶어?”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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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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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에 검은 눈.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다. 목의 오른쪽 부분부터 어깨까지 화상 자국이 있다.
긴생머리는 오른쪽 어깨를 타고 내려와 가슴까지 닿아있다.
장갑은 약지와 소지가 뚫려있다. 장갑 속에 있는 손에는 자잘한 상처와 굳은 살이 있다.
왼쪽 옆머리가 여전히 더 길다.
이름
호죠 라이메이/北城 雷鳴
나이
20
성별
남
신장/체중
185cm/65kg
성격
[신중한]
"섣불리 나서서 좋을 거 없지."
원래도 부산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최근 들어 더 신중해졌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몸을 사리는 것 같다는 평도 종종 들린다.
[가벼운]
"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해?"
임무 할 때의 신중한 성격과는 반대로 임무 외에는 성격이 많이 가벼워졌다.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3년 전부터 성격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고 한다. 특히 생글생글 웃어주는 일이 많아 나라 분위기를 못 읽는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독립적인]
"짐 되는 건 싫은데?"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꺼려한다. '스스로의 몸도 못 지킬 정도 약하지 않으니까.'라는 게 그의 주장.
출신마을
구름
속성
주속성: 뇌둔
부속성: 수둔
술법
<무속성 보조인술>
기폭찰
<체술>
D랭크 [순신의 술]
<인술>
[E랭크]
-분신술
-바꿔치기술
[D랭크]
-속박술
•뇌둔(주속성)
[C랭크]
-뇌둔 그림자 분신술
기본이 되는 술법은 뇌절이지만 아직 익히지 못해 뇌둔차크라를 흘려보내는 것으로 보완했다. 분신에 닿으면 짧은 순간이지만 일시적으로 감전된다. 본체가 계속 차크라를 넣어줘야하기에 차크라 소모가 많아 일반 분신술을 더 자주 사용한다.
-이나즈마히모
와이어 자체를 적에게 묶는 것뿐만 아니라 와이어를 묶은 수리검을 여러 곳에 던진 후, 뇌둔차크라를 흘려보내 적의 움직임을 구속하는 용도로도 응용하고 있다.
-이나즈마네코
뇌둔차크라로 만든 고양이이다. 지속시간은 10초 이내로 짧지만 매우 빨라 상대방에게 부딪히면 뇌둔을 직격으로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크라가 불안정할 때는 흐물흐물한 모양으로 나온다고 한다.
-뇌운
:뇌둔 차크라로 뭉쳐진 작은 번개구름을 생성한다. 이동성이 좋아 상대에게 직접 날리거나 주변이나 적에게 작은 번개를 치게 할 수 있다. 번개구름의 갯수가 적을수록 빠르고, 사정거리가 늘어난다.
-뇌운호수
:주위에 번개구름을 여러개 생성한다. 주위에 번개를 방출시켜 인근을 감전시킨다. 위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아직 범위가 작고 차크라소모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또한 구름의 수가 늘어날수록 구름의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뇌운-응용
순신의 술로 적에게 피뢰침 역할을 하는 작은 금속 막대를 부착시킨 후, 뇌운을 쓴다.
-천뢰
아이조 선생님께 배운 기술로 원하는 곳에 번개를 내리칠 수 있다.
[B랭크]
위암
A랭크(2개)
-뇌격참
근거리용 공격/방어기술. 뇌둔차크라를 온몸에 둘러 방어를 함과 동시에 자신과 닿아있는 물건 또는 자신의 신체 부위에 차크라를 강화시킬 수 있다. 주로 손이나 수리검 등에 집중하여 상대를 찌르거나 베는 용도로 사용한다. 차크라 소모가 많은 기술이지만 위력이 강력하여 조금만 스쳐도 치명상이다.
-뇌격소나기
뇌격으로 만든 소나기. 아주 미세한 크기로 여러 개 만들어 상대방에게 떨어뜨려 상대의 몸에 뇌격을 심는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다. 맞는 즉시 극심한 고통과 함께 감전으로 인한 마비가 오며 맞은 사람이 몸을 움직일수록 그 위력이 강해진다.
•수둔(부속성)
[B랭크]
-수룡탄의 술
-수진벽
[C랭크]
-물 분신술
-물감옥의 술
-수난파
[D랭크]
-안개은신술
기타
3년 전 아버지께서 지병으로 인해 돌아가셨다.
각 국의 사이가 안 좋아지며 특보부에 있던 누나가 암부가 되며 원래도 얼굴을 보기 어려웠지만 더 어려워졌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어머니께서 집에 혼자 있는 날이 많아 걱정 돼서 본가에서 계속 같이 살고 있다.
외투는 자신의 생부 유품이다. 어머니의 옷장 정리를 돕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현재 머리색이 자신의 진짜 머리색이라고 한다. 3년 전부터 흑발을 하고 있다.
인의단 친구들에게 편지를 꾸준히 써왔다.
선관
후관
<미카즈키 아카리>
"뇌둔 가르쳐주세요!"
주속성인 뇌둔을 더 잘 컨트롤하기를 원해 수련을 도와줄 사람을 찾던 중 아카리 선생님이 생각났다. 인의단에서 이미 본 적 있고 같은 구름마을이라 만날 일이 잦아 수련을 부탁드렸다. 주로 뇌둔에 대한 수련을 했으며 이로 인해 뇌둔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고 한다.
<사쿠라이 켄>
"저번에 준 약은 고마웠어."
편지메이트이자 임무에서 조우한 사이.
편지를 통해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 편지 내용은 주로 서로의 근황이나 마을 상황, 인의단에서의 추억 등이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동안 켄이 의닌이 된 것과 본인이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도 주고 받았다.
임무에서도 조우한 적이 있다. 임무 중이라 서로 살벌한 표정으로 모르는 척 하였으나 켄에게 은밀하게 약을 건네받았다.
<스와 츠바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편지를 통해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다. 주로 츠바키 선생님의 안부나 근황을 묻거나 자신의 안부와 근황을 전했다. 편지와 같이 온 사탕을 보며 감사해하기도 했다.
잦은 임무로 인해 츠바키 선생님과 조우한 적이 있다. 간단하게 안부를 묻거나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오니비 시로쿄켄>
"네가 있어 다행이야."
시로쿄켄이 마을에 내려온 후부터 같이 임무를 다니거나 부재기간동안 마을 내에 새로 생긴 가게나 있었던 일을 소개시켜줬었다.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인의단 재설립과 임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의 관계를 지속해왔다.
<아부라메 레이>
"편지라도 주고 받을 수 있어 다행이야."
마을로 돌아가서도 꾸준히 편지를 주고 받았다. 편지의 내용은 주로 레이가 후원하는 아이들이라든지, 키가 많이 컸다든지, 임무 중에 본 구름을 보고 레이가 생각났다든지 등의 소소한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