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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바라는 대로.”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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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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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bbuyo__님 커미션입니다.

 

이름

츠무유키 츠카사 /  積雪 司

 

 

나이

20

 

 

성별

남자

 

 

 

신장/체중

188 / 72

 

 

 

성격

섬세한, 끈기있는, 느긋한, 여유로움, 냉철함

 

그에게 정말로 시련이 닥쳤을 때도 끈기있게 물고 늘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었다.

그것을 반증하듯이 그는 이제 한번 물은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다.

 

가주 후계자의 자리에 오른 뒤 숨겨왔던 냉철함이 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임무 수행 중 냉정한 판단을 내린다는 평을 많이 들은 편.

인의단 때 만났던 사람들이라면 지금은 조금 낯설 때도 간혹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유로운 성격은 그대로였으니, 평소에는 입에 작은 웃음을 띄우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다.

 

 

 

 

출신마을

바위 마을

 

 

속성

토둔

 

 

 

 술법

 

 

E랭크 인술

일표해제(一豹解制) 가장 기초적인 비전 인술.

가장 어린 설표의 차크라를 꺼내 몸에 두른다.

손이 설표의 것처럼 날카로워지고 눈이 설표의 눈처럼 가늘어진다.

짧은 귀와 짧은 꼬리의 형태로 차크라의 형태가 보이며, 색은 약간 하얀 빛을 띈다.

힘과 스피드가 아주 조금 증가한다.

 

C랭크 인술

이표해제(二豹解制) 일표해제 상위 단계의 비전 인술.

차크라를 꺼내 몸에 두르는 것, 그리고 손과 눈의 변화는 동일하나, 예전보다 민첩성이 향상되었다.

발 주위에 설표의 발과 같은 형상의 차크라의 형태가 추가되었으며, 힘과 스피드가 향상된다.

 

분신술

변신술

 

E랭크 인술

모래 뿌리기(토둔) : 지면의 흙과 모래를 흩날려 적의 시야를 방해한다.

 

E랭크 체술

설류권 : 차크라를 몸과 손에 두르고 빠르게 접근해 손바닥으로 상대의 명치를 예리하게 노려 제압을 시도하는 기술

 

E랭크 인술 꼬리-펑 : 일표해제에 익숙해지기 위해 츠무유키 가문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연습시키는 기초 인술. 별다른 효과는 없고 단지 설표의 귀와 꼬리가 생길 뿐이다. 어른이 되면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E랭크 체술 눈 뒤집기 : 땅의 무언가를(일반적으로 모래) 차올려 시야를 일시적으로 방해한뒤 자세를 낮추곤 빠르게 상대의 다리를 차낸다. E랭크 체술 표수법 : 천천히 다가가다 방심한 틈을 타 순간 가속을 내며 상대에게 달려들어 중심을 무너뜨린다. E랭크 비전인술 설음파 : 초음파와 비슷한 원리로 차크라를 작게 쏘아내어 반사되어오는 파형을 읽어내 전방을 탐색할 수 있는 인술

 

C랭크 비전인술

수낙화 : 설표의 차크라를 몸에 둘러 상대방을 끌고 높이 도약한 뒤 바닥에 내리꽂는 기술

 

C랭크 비전인술

예살법 : 설표의 차크라를 손에 모아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날카롭게 베어 깊은 상처를 남기는 기술

 

D랭크 체술 하격파 : 발로 상대의 하단을 차내고는 올려차기로 가격하는 기술

 

D랭크 체술

순신의 술

 

B랭크 체술

체공낙하 : 상대에게 연속회전 발차기 이후 강한 일격을 꽂아넣는 기술


B랭크 체술

목파술 : 눈 깜짝할 사이에 상대의 사각으로 접근해 등에 정권을 찔러 넣는 기술

 

B랭크 체술

광타 : 순간적으로 각력과 스피드를 향상시켜 빠른 속도로 상대에게 접근해 방어하기 전에 급소를 노리는 기술

 

B랭크 체술

파천술 : 반격용 기술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지 않고 버티면서 그대로 자신도 상대의 급소에 깊은 공격을 가하는 기술

 

A랭크 체술

인표해제(忍豹解制)

최상위 단계 비전인술, 그리고 직접 자신에게 맞게 개발한 유일한 체술기반 비전인술로

신체 한계에 가깝게 공격력과 민첩성을 끌어올리는 대신 술자의 몸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사용 시 눈 색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A랭크 체술

격필사 : 오로지 살상력을 높여 상대에 연속 공격을 꽂아 넣고는 목을 노린 예리한 일격을 마지막으로 날리는 기술.

 

 

 

 

기타

 

당연하게도, 츠무유키 가문의 평화는 찾아오지 못했다.

이전과 동일하게 가문은 두 마을로 나뉘어져 각자의 당주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돌아갔다.

바위 마을로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코이치의 후계자 포기로 인해 자동으로 차기 가주가 되었다.

목의 문양은 성인이 되면서 문신을 새긴 상태.

 

가주 후계자로 확정이 되면서 16살 까지는 가문 내 교육으로 인해 밖에 얼굴을 비추는 일이 드물어졌다.

17살부터는 능력 증명을 위해 자의인지는 모르지만 적극적으로 임무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임무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참가하였으며, 이후로 자연스레 밖에서 그를 볼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났다.

비전 인술을 새로 개발한 후 크게 앓아누웠던 기간이 짧게 있었다.

 

의복은 해가 지날 수록 화려해지면서 현재 지금의 디자인이 되었다.

 

인의단에서 알았던 사람을 임무 중에 만나면 최대한 해를 입히는 것은 피했으나, 임무의 완수를 더 중요히 여겼다.

하지만 내면이 크게 바뀐 것이 아니었기에 상처를 입혔을 때 죄책감을 안게 되었다.

어쩌면 미안하다는 목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독립한 코이치를 틈틈히 몰래 찾아가 안부를 전하고 이것 저것 챙겨주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의 누나에 대해서 묻는다면 대답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자신이 말할 일이 아니라며.

 

 

 

 

 

선관

츠무유키 코이치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 누나."



 

후관

 

 

<나토리 쇼우에이>

"오랜만인데...어때, 이제 충분히 화려할까?"

현재 츠카사의 의복 디자인에 제일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봐도 무방한 사람. 어렸을 적부터 함께 의상 리폼 등에 있어서 죽이 잘 맞았던 편. 임무를 자주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안개 마을과 바위 마을이 멀어 만날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오히려 만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겼을 지도 모른다.

 

 

<오토나시 히로>

"...죄송합니다. 뵐 면목이 없습니다."

바위 마을과 모래 마을의 경계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적으로 마주쳤다. 알던 사람을 해치고 싶지는 않았으나 빠르게 제압할 목적으로 리쿠에게 공격을 가하던 순간 그 사이를 막아선 사람. 예상하지 못한 행동이었기에 그대로 크게 다치게 한 것을 목격한 뒤 꾸준히 편지를 보내던 것도 제 죄책감에 보내지 못했다. 그 뒤로 꾸준히 히로에게서 편지가 와 겨우 답변은 했으나 이후 소식이 끊기자 그에 순응하였다.

 

 

<이시카와 리쿠>

"미안해. 내 탓이야."

역시 바위 마을과 모래 마을의 경계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마주쳤다. 빈틈을 보고 빠르게 제압을 할 목적으로 공격하려 달려들었지만 그 사이를 히로가 막아서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어찌 되었든 아는 사람을 공격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리쿠가 오래 알고 지냈던 사람인 히로를 다치게 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먼저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츠치미카도 미츠요시>

"언제나 들어줘서 고마워."

한 때 같은 반이었고, 인의단 해체 이후에도 같은 마을이었기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 5년동안 가족 외에, 가장 많은 속마음을 털어놓은 사람이다. 지나치게 부담을 주기는 싫은 마음에 자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직접 관련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 중 츠카사의 마을 경계 임무 중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가장 자세하게 아는 이다.

 

 

<우치하 아이조>

"어딘가에서는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인의단 해체 이후 연락이 끊겨 소식을 알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조라면 그 어디에서도 잘 있으리라 생각하고, 막연하게 자신이 키가 조금 더 커졌을까, 그것을 여전히 싫어하실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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